자동차 매연 검사를 받기전에 조금만 신경쓰면 충분히 합격할수 있습니다.

가솔린 차량의 경우는 1, 2, 3번만 신경쓰면 되고 오래된 디젤차량의 경우 전항목에 해당됩니다.



 1. 엔진 오일을  교환하고  검사한다. 

새 오일이 최고에  출력이나 매연감소에 작은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오래사용한 저급오일의  경우에는 매연과 출력에 변화가 크기 때문에 교체하는것이 좋고

모리스오일의 물성이 급변하는 저급오일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을겁니다.  

오일량도 F----***----L 사이에 맞추고 오일량이 많으면 출력과 매연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2. 에어필터는 신품으로 교체한다. 



에어크리너 교체한지 3000Km이하 사용시에는 에어로 불어주고 

5000km 이상 사용시에는 무조건 교체하는것이 좋습니다.

순정 종이에어필터 보다는 순정형 습윤식(유니필터, 크린필터)필터를 사용하는것이

경제적이고 출력향상과 매연 저감에 좋습니다.





 3. 오전이나 습도가 높은 비오는 오전에  합격률이  좋습니다.  



차는 더위에  약합니다. 겨울이 여름보다 출력이 더 좋게 나옵니다. 

겨울 찬공기가 공기밀도가 높아서 연소실에 더 많은 공기 입자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공기 밀도는 습도와도 연관이 큽니다. 습도가 높은날은 먼지 입자가 덜 날라 다닙니다.





  4. 배기관내의 매연을 불어내기를 한다.(제일중요함)



검사 1주인 전부터 1일 1회 이상 불어내기를 하면 좋습니다.

머플러 내부 매연 불어내기는 중립이나 언덕길에서 하는것 보다는 가끔 한적한 시간대에 

전용도로나 고속도로에서 기어를 한단 낮춰서 고정하고 rpm을 3000-4000 이상으로 유지하시면서 

한번씩 3-5분정도 달려주는 방법이 엔진에 무리를 최대한 줄이고 쌓인 매연을 효과적으로 제거할수 있습니다.



검사 직전에는 반드시 4000rpm 정도로 3분(3회정도) 이상의 불어내기를 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검사전에 검사원에게 정식 검사하기전에 예측검사를 한번 해 달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엔진과 머플러가 열이 받기전에 머플러내에 수분이 많이 모이게 됩니다. 

때문에 매연이 머플러 내에 더 많이 쌓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내 단거리 운행을 하는 차량은 더욱 매연이 심할수 있습니다.





 위의 사항은 필수이고 위와 같이 했을시에서 매연에 개선이 안될시 





 5. 연료필터 교체 및 수분배출 한다. 



연료필터가 오염되면 연료공급이 좋치 않고 

수분 함유량이 많으면 완전연소가 이루어 지지 않을수 있습니다. 



 6. 분사노즐, 벨브간극조정, 플렌저 청소 및 조정한다. 



아주 오래된 디젤차량의 경우에는 노즐, 간극, 플렌저 청소 및 조정이 필요합니다. 

플레저는 오래 쓰면 연료라인이지만 내부에 녹이 슬고 서서히 막히게 됩니다.

오래 사용한 플렌져의 경우 신품이면 좋겠지만 재생품으로 교체해 주는것이 

매연도 줄이고 출력도 높아지고 환경을 보호할수 있습니다. 





 출력적인 면에서는 



 7. 타이어는 작은 타이어로 교체후  검사장에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큰 타이어는 출력하락이 생길수 있습니다.  

타이어가 작아야 속력 대비 출력이 잘 나옵니다.





 기타 



 8. 검사대행을  맡기면  매연검사 합격률이 좋아집니다. 

차량에 자신이 없고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분에 한해서...





 9. 배기관쪽에 물을 가득채워 넣고 일정(10분이상 경과후-때불리기) 시간 지난후 시동걸고 불어내기 한다.  



배기관 내부의 매연이 안 빠지는 최악의 경우에만 사용합니다.

 

위에 같이 조치시에도 매연 과다 발생시에는 

내연기관(피스톤링 과마모, 가스켓 누설, 메탈베어링 과마모, 착화불량, 심한경우 피스톤축 절손)문제로 

전문가의 진단이나 폐차 고려를... 

증상은 진동, 매연이 심하고 연비가 안나옴



  < 타 사이트 불펌금지 >